방콕 자유여행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구경 W.몽키트래블
안녕하세요, 작년에 다녀온 방콕여행인데요
나름대로 저만의 공간이 만들어져서 여행관련글을 써볼까 합니다 ㅎㅎ
지금도 쓰고있지만요^^
사실 재작년에 동생들과 방콕여행때는 방콕에서는 자유여행하고, 파타야에서는 씨워킹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해서 했는데요
이번에는 남편이랑 비슷하게 부분적으로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하여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가격은 2만원대였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랑 위험한기찻길 시장으로 한국인전용 반일투어로~~
아침일찍 만나서 갔다가 오후 2시쯤 오는 일정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가격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수상시장이라고 해서 나름대로 신기하다 생각했거든요
배를 타고 시장을 돌아다닌다고 하니!!
모터 냄새가 지극히 심각했답니다 ㅋㅋ
그래도 그게 뭐 나름대로 매력이니까~~
맨 앞좌석에 타는걸 추천합니다
뻥둘리기도 했고, 사진찍을때도 편하니까
저희는 맨 앞자리에 착석하여 이것저것 구경했는데요
확실히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비싸더라고요
기본 스트릿에서 판매하는걸 10바트라고 하면 여기는 100바트를 부르니깐요..
한국돈으로 100마트면 3300원 저렴하긴 했지만..
싼가격을 이미 알아버려서 사기는 조금 그렇더라고요~
저희커플은 구경만 했답니다
파릇파릇해서 재미나기도 했고, 막 배가 다른배와 부딪힐거 같으면서도
고급의 스킬로 운전을 능숙하게 하시는 모습도 보고~~
근데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는 확실히 딜하는게 힘들어요 ㅋㅋㅋ
막 들이데~~
엄청 비싸게 부르고 ㅋㅋ계산기 뚜드리지만 ㅋㅋㅋ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살짝 멘붕이 오지만
웃음으로 쏘리~~ 안산다고 하면 되요 ㅋㅋ
정말 이것저것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나름대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그리고 다 돌아다니고 나면 100바트 주고 아기원숭이 혹은 큰 뱀이랑 사진찍는게 있었어요
한국인 어떤 남자가 큰뱀이랑 사진찍고있었는데 구경했거든요 ㅎㅎ
사진은 찍지못했어요~~
그런소소한 재미도 있고!!
나름대로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몽키트래블 현지인투어 가이드인데요
한국말을 배운 태국인이 가이드를 해주세요
친절하기도 하면서^^ 중간에 간식도 주셨고요~~ (가이드비에 다 포함된 가격이지만..나름대로 좋았어요)
저는 매년 방콕 갈때 몽키트래블을 이용하는거 같아요
제돈주고 직접 즐겨봤는데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기고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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