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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발리

발리 신혼여행 팜투어 푸라마 오션비치 스위트룸 다녀왔어요

발리 신혼여행 팜투어 푸라마 오션비치 스위트룸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다시 여행글을 조금씩 써볼까 하는데요^^

이 포스팅은 제가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여행이랍니다. 

팜투어에서 진행되었고, 모든 다 제 지갑에서 나갔다는점..ㅎ 


+

아, 저는 비행기는 따로 표를 샀어요

잘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커플은 토요일에 결혼식을 치뤘지만, 일요일은 예배갔다가 (하루 쉬자는 의미도 포함..ㅎ) 월요일에 갔다가, 일요일에 돌아오는 여정으로 꾸렸답니다.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단독 매니저가 붙으셔서(현지인) 인사를 나누고 벤을 타러 갔어요

가는 도중에 꽃목걸이를 주셨는데.. 돈주고 사야하는건지 알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웰컴 목걸이정도로라고 생각하시면 좋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대략 30-40분정도 달렸던거 같아요

저희 비행이 12시-6시쯤 내리는거라.. 

숙소갔더니 거의 9시쯤 

숙소는 푸라마 오션비치 스위트룸인데요



저희는 발리 더클럽레기안 풀빌라를 2일을 예약하고, 3일은 푸라마 오션비치를 이용했어요

일단 3일은 푸라마, 2일은 더클럽레기안 풀빌라


저녁은 푸라마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어두컴컴해서 뭘 먹는지도 잘 몰랐고.. 오랜 비행으로 빨리 들어가서 쉬고 싶었답니다. ㅠㅠ







피쉬엔칩스를 주문하고 먹었던거 같아요, 뭐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되네요^^



아침에는 여기서 조식을 먹는답니다. 


발리 신혼여행 팜투어 푸라마 오션비치 스위트룸을 한국에서 사진으로만 보았을때 온통 화이트여서 조금은 기대했지만

때가 타서 그런지.. 누리끼리한 느낌이 있었어요

뭔가 더 낡아보이고..

신혼여행 일정이 있어서 보통 저녁에만 와서 쉬는데.. 뭐 나쁘지 않았어요


만약 다시 신혼여행을 가라고 한다면 유럽을 갈꺼에요 ㅎㅎ

저랑 신랑은 휴양을 할려고 선택했지만.. ㅎㅎ다시 가라면 유럽갈꼬에용 ㅎㅎ



역시.. 신혼의 로망이자 스타트는 역시 수건아트~






단독으로 붙은 현지매니저님께서 저기 앉아보라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일일이 호텔 매니저랑 얘기도 해서 저희에게 통역도 해주시고


현지인 매니저라 나쁘지는 않지만... (저희는 한국어를 엄청 잘하시는분은 아니였지만 의사소통에는 문제없었어요)

불리하실때.. 한국어 모르는 눈치로 저희를 쳐다보심;;

ㅎㅎ

그런게 조금 당황,어이..ㅋㅋㅋ


아침에 일어났을때 베란다의 뷰인데요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서양사람들~~ 다들 쉬러 오신거 같았어요

발리 신혼여행 팜투어 푸라마 오션비치 스위트룸 혹시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500M거리에 세븐일레븐 있어서 저녁에는 맥주한캔씩 사서 마시곤 했어요^^



팜투어에서는 8가지 일정 중 골라서 2틀 동안 1개씩 하는게 있었는데요

저희는 워터붐파크즐기기와 화이트 래프팅 즐기기를 초이스했어요

포스팅을 이어서 써보도록 할께요!


발리 신혼여행 팜투어 푸라마 오션비치 스위트룸 다녀오기!